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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행보 판단하기 쉽지 않아" 양민혁 향한 냉정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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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토트넘 홋스퍼 SNS양민혁. 토트넘 홋스퍼 SNS
양민혁(토트넘 홋스퍼)이 프리시즌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 웹은 3일(현지시간) "토트넘은 호주, 뉴질랜드 프리시즌 투어를 2승1무로 마무리했다. 과연 어떤 선수들이 좋은 평가와 함께 잉글랜드로 돌아갈까"라면서 토트넘의 프리시즌을 돌아봤다.

토트넘은 3부리그 MK 돈스를 상대로 프리시즌을 시작한 뒤 뉴질랜드로 향했다. A리그 챔피언 오클랜드와 첫 경기를 치렀고, 호주로 넘어가 시드니 슈퍼컵에서 시드니FC를 상대했다. 이어 시드니 슈퍼컵 결승에서 첼시와 맞대결을 펼쳤다. 아직 헤타페, 호펜하임과 프리시즌 경기가 남은 상태다.

양민혁은 이번 프리시즌에서도 52분 출전이 전부다. MK 돈스전에서는 결정적인 찬스도 놓쳤다.

스퍼스웹은 프리시즌 선수 평가에서 양민혁을 21번째에 놓았다. 45분 이상을 뛴 선수 중 가장 낮은 평가. 스퍼스웹은 "여러 차례 임대 생활에서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번 투어에서도 단 52분만 출전했다. 양민혁의 다음 행보가 어떻게 될지 판단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프리시즌 45분 이상을 뛰지 않아 평가에서 제외된 선수 중에는 도미닉 솔란케, 마테우스 페르난드스, 케빈 단소 등이 있다. 제임스 매디슨, 미키 판더펜, 데스티니 우도기 등은 아예 출전하지 않았다. 양민혁의 미래가 불투명한 이유다.

양민혁은 지난해 1월 토트넘에 합류했다. 하지만 곧바로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임대됐다. 지난 시즌에도 포츠머스, 코번트리 시티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한편 마티스 텔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고, 안토닌 킨스키, 아치 그레이, 벤 데이비스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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