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 막바지를 달굴 여자 비치 발리볼 국제 대회가 부산 광안리에서 펼쳐진다.
한국비치발리볼연맹은 11일 "세계 최고 수준의 여름 스포츠 축제인 '2026 부산 광안리 국제여자 비치발리볼 대회'가 오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연맹이 주관하고 국제배구연맹(FIVB)이 공인하는 'FIVB Beach Pro Tour Futures' 대회다.
전 세계 12개국 28개팀, 1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13일(목) 예선전에 이어 14일(금), 15일(토) 본선 12강 및 8강전, 16일(일) 준결승 및 결승전이 열린다. 16일 오후 3시 결승전은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오창희 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가 광안리를 대표하는 K-컬처 시그니처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 대한민국 비치발리볼의 올림픽 메달 도전을 위한 대표팀 경기력 향상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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