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3대책, '투기는 옥죄고, 공급은 늘린다'[노컷네컷]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브리핑이 열리고 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3일 수도권에 23만가구+α 규모의 주택을 공급하는 대책을 발표하며 "국민이 원하는 주택을, 국민이 원하는 곳에, 충분히 그리고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서울 강서구와 경기 남양주시·광주시에서 2만7000가구 규모의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우선 조성한다. 이를 포함해 역세권 등 입지가 좋은 지역에 10만가구 이상의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지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인허가와 보상 등 순차적으로 진행하던 택지 조성 절차를 병행하고 사업 지연 요인을 개선한다. 이를 통해 공공택지 후보지 발표부터 착공까지 평균 68개월 걸리던 기간을 37개월로 단축할 방침이다. 3기 신도시 등에서는 8만9000가구의 착공 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1~2년 이상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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