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 제공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국가연구소 기술 기반의 딥테크 창업 추진을 위해 13일 창업팀 선정 학생 대상 '2026년 UST 창업트랙(전환형) 발대식'을 UST 기숙사 컨퍼런스 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UST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지난 6월 UST가 개최한 UST 창업트랙팀 선발 평가에서 선정된 5개 출연연 스쿨팀 학생, 예비선정팀 5개 출연연 스쿨팀 학생, 창업 관심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 개시의 동기를 부여하고 주요한 암묵지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 특강에는 UST 창업 분야 특임교원으로 임용된 김철환 카이트창업가재단 이사장이 '딥테크 창업의 실제'를 주제로 특강에 나섰다. 수차례의 기술창업과 매각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벤처 창업가 출신인 김 이사장은 그동안 쌓아온 실전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수했다.
창업트랙에 최종 선정된 5개 팀의 사업계획 발표도 이어졌다. 각 선정팀은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화 전략을 발표한 뒤,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주고 받으며 비즈니스 모델을 점검했다.
또 동문인 위튼컴퍼니 송보경 대표가 참석해 바이오메디컬 연구를 바탕으로 소재와 제형 설계부터 R&D, 제조, 글로벌 브랜드 사업화까지 연결한 통합 제품개발 중심의 창업 사례를 공유했다.
UST는 내달 2박 3일간의 집중적인 합숙 창업 부트캠프를 통해 딥테크 창업 마인드셋 함양, 비즈니스모델(BM) 설계·검증 등 실전 중심의 교육으로 지속적으로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UST 창업트랙은 학위과정 중인 학생과 지도교수가 한 팀을 이루어 국가연구소의 우수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창업에 도전하는 '국가연구소 딥테크 기반 사제동행 창업'이라는 고유의 모델로 추진된다.
강대임 총장은 "국가연구소 기술을 기반으로 학생과 교수가 함께 창업에 나서는 성공사례가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각종 전문가 교육 및 멘토링 제공, 창업지원비 지원 등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UST를 통한 국가연구소 딥테크 창업 활성화로 기술이 시장에서 새롭게 재탄생 할 수 있도록 지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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