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한 5·18 민주화운동 관련 토론회를 놓고 충돌하면서 두 차례 정회하는 등 파행을 빚었습니다.
19일 열린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범여권 의원들은 이 의원이 지난 13일 개최한 '5·18 민주화운동의 재조명 국회공개포럼'을 문제 삼으며 이 의원의 퇴장과 과방위원 사임, 의원직 사퇴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자신이 토론회를 주최했을 뿐 참석자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연구 결과를 발표한 것이라며 "제가 무슨 중대범죄를 저질렀나"라고 반문했습니다.
이어 토론회 개최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은 5·18을 성역화하는 것이라며 "5·18이라는 민주화운동이 성역이 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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