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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공연 바이어 부산 온다…BPAM '보여주는 무대서 파는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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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 프린지·시비우국제연극제 등 해외 축제·마켓 관계자 대거 참여
부스 4일·피칭 2일로 확대…델리게이트 40여 명과 1:1 미팅
넥스트 토크서 공연 유통 패러다임 전환·지역 예술대학 위기 논의

부산문화재단 제공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시와 부산문화재단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6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에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작품이 실제 해외 유통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취지인데, 행사는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와 해운대문화회관, 부산시민공원 등에서 펼쳐진다.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와 홍콩아트페스티벌, 루마니아 시비우국제연극제 관계자 등이 델리게이트로 부산을 찾는다.

동아프리카 바임바 축제와 브라질 파벨라 사운즈 페스티벌 등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의 플랫폼도 참여한다.

부스·피칭 늘리고 예술대학 위기도 논의

부스는 운영 기간을 4일로 늘려 상시 유통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1:1 미팅에서는 델리게이트 40여 명이 예술인과 직접 만난다. 이틀로 늘어난 피칭에는 델리게이트 8팀과 아티스트 32팀이 참여한다.

세미나 '넥스트 토크'는  다음 달 2일과 5일 오전 동서대 민석소극장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다양해진 공연예술 유통 방식을 논의하고, 부산지역 예술 관련 학과 폐과 등 지역 예술대학이 처한 위기와 대학의 역할을 짚는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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