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경기남부 추석 일평균 112신고 2.4%↓, 교통사고 39.2%↓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경찰, 도경·32개 경찰서별 맞춤 치안대책 제공
강절도 695건, 폭력 1170건 검거…25명 구속
관계성 범죄 재범 우려 5천여명 전수조사도

경찰이 1인가구 밀집지 등 취약지역 범죄예방진단을 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제공경찰이 1인가구 밀집지 등 취약지역 범죄예방진단을 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올해 추석 연휴동안 경기남부지역 112신고와 교통사고가 지난해 연휴기간보다 감소했다.

28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명절 대비 종합치안대책'을 추진했다.

이에 전년 대비 추석 명절 일평균 112신고는 2.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도권 교통량은 84만대에서 89만대로 6% 증가했지만, 교통사고는 39.2% 줄었다.

경찰은 최근 연휴 귀성을 포기한 가구가 많아지는 현상에 발맞춰 도경과 32개 경찰서별로 맞춤형 치안대책을 시행했다.

지역경찰과 광역예방순찰대, 형사, 교통 등 현장 인력은 4만 2660명이 투입됐고, 강·절도와 불법사금융, 보이스피싱(택배, 가족 안부 가장) 등 생활 주변의 민생침해범죄에 대한 단속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이에 강·절도는 695건(589명)을 검거하고, 폭력성 범죄는 1170건(1430명) 검거 중 25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와 관련해 경기남부청 광역예방순찰1대는 지난 21일 오후 12시 15쯤 경기 수원시 매산시장 인근에서 후드와 마스크 차림으로 ATM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외국인을 불심검문하고, 불법체류 상태임을 확인·검거하기도 했다.

안양동안경찰서에서 전통시장 등 범죄예방·교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제공안양동안경찰서에서 전통시장 등 범죄예방·교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특히 경찰은 명절 기간 가족과 연인 간 접촉이 늘어남에 따른 관계성 범죄 대비 사전 점검도 나섰다. 경찰은 재범 우려 대상자 5774명을 전수 모니터링하고, 이 가운데 고위험군 882명을 선정해 접근금지 등 추가 조치 375건을 진행했다.

2030여성이 다수 포함된 1인 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예방진단과 맞춤형 보호활동도 시행됐다. 경찰은 경비업체와 자율방범대 등 공동체 치안을 강화해 경찰력을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또 교통량이 급증함에 따라 고속도로와 연계국도 중심으로 사고 예방활동을 진행하고, 수원역 등 다중이용시설에는 경찰특공대를 전진 배치해 대테러 안전활동에 전념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앞으로도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경기치안을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