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코스피·코스닥 하락 출발…美국채금리 급등 여파 지속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2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실시간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하락 출발했다. 미국과 이란의 대치 속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마감한 영향이 국내 증시에도 미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45.33포인트(0.66%) 내린 6844.41에 정규장 거래를 시작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사자', 외국인은 '팔자' 흐름이다.

코스닥지수도 2.71(0.32%) 내린 843.87에 개장해 하락 폭을 키우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대치 속에 미국 국채 금리가 치솟으면서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6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77%, 나스닥 종합지수는 0.92% 각각 내렸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제안 등을 담은 이란의 '7일 계획'을 거부하자,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5.20%를 웃돌며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미 30년 만기 국채금리도 5.50%를 넘어 200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이날은 삼성전자의 배당락일로 주가 하락이 예상된다.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이날 국내 증시에 대해 "미국 10년물 금리 급등, 오픈AI발 미국 반도체주 약세, 삼성전자 배당락 등으로 하락 출발하겠으나, 지수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장중 낙폭을 만회해가는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360원에 거래됐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