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 제공부평구문화재단과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7일 오후 7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무료 자선음악공연 '쇼팽 오마카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11월 열리는 '인천아트쇼 2026'의 사전 문화행사이자, 창립 20주년을 맞은 부평구문화재단 후원의 밤과 연계해 마련됐다.
무대에는 피아니스트 김준희가 올라 쇼팽의 피아노곡 가운데 공연 당일 직접 곡과 연주 순서를 선택해 연주하는 이색적인 방식으로 공연을 선보인다.
김준희는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과 롱티보 크레스팽 국제 음악 콩쿠르 그랑프리 등을 수상했으며,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피아니스트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관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과 나눔 경매도 진행된다.
부평구문화재단 후원회의 나눔 사업인 '문화나비'와도 연계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인천아트쇼 2026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송도컨벤시아 2·3·4홀에서 열리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아 '우리도 그림 하나 걸어요!' 캠페인 등을 통해 미술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
정광훈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 이사장은 "이번 공연이 음악이 주는 감동과 나눔의 의미를 함께 느끼고, 11월 인천아트쇼로 이어지는 문화예술의 여정을 여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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