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한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황진환 기자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측이 아내 폭행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공식 홈페이지에 "이번에 주간지에 실린 사카구치 켄타로 관련 기사와 관련해,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해당 기사로 인해 "상상에 의한 비방·중상과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는 경우도 있었다"라고 한 소속사는 "(사카구치 켄타로는) 평소 매우 온화한 사람이다. 상대에게 폭력을 가한 사실은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비방·중상과 사실과 다른 내용의 확산 등이 발견될 경우, 필요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겠다"라며 "관계자 및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일본 매체 여성세븐은 사카구치 켄타로 자택에서 경찰에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경찰관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신고자는 사카구치 켄타로의 아내로 추정되며, 부부 사이 말다툼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신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앞서 사카구치 켄타로는 교제 중이었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1991년생인 사카구치 켄타로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주연을 맡아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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