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이 고(故)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왜곡 논란과 관련해 공개 비판에 나섰습니다.
이 의원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에서 활용되는 이른바 '영화적 상상력'이 특정 전직 대통령들에게 선택적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영화적 상상력은 왜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에게만 행사되느냐"는 취지로 지적하며 "5·18 민주화운동과 같은 사건을 소재로 같은 방식의 상상력을 적용할 경우에도 용인될 수 있겠느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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