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현> 배가 스스로 길을 찾아 항구로 들어오고 정박까지 한다면 어떨까요? 영화 속 이야기 같지만 자율운항 선박 시대를 앞두고 울산항에서도 이런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울산항은 특히 유조선과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이 많이 오가는 곳이죠. 이곳에 인공지능 기술이 더해지면 항구의 모습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오늘은 울산항만공사 홍현숙 AI정보실장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울산 스튜디오 연결합니다. 실장님 안녕하세요.
◆ 홍현숙> 안녕하세요.
◇ 김정현> 반갑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 홍현숙> 감사합니다.
◇ 김정현> 우선, AI정보실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부터 좀 여쭤봐야 될 것 같아요.
◆ 홍현숙> 이름에서도 적시가 되지만 울산항을 AI 기반으로 해서요, 산업지원항만으로 더 발전시키고 항만을 효율화시키기 위한 그러한 일을 하는 곳입니다. 항만이 물류 그러니깐 아시는 것처럼 공공망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요. 그런 항만의 역할이 결국은 해운 물류의 전체적인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공공의 입장에서 지원하고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그런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김정현> 그렇군요. 굉장히 중요한 업무를 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요즘 AI 전환 이런 이야기 정말 많이 합니다. 항만에도 AI가 필요한 이유가 있을까요?
◆ 홍현숙> 굉장히 중요하죠. 제가 숫자로 말씀을 드리면 전 세계적으로, 저희가 해상물류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해상물류에서 물동량을 중심으로 봤을 때 80% 이상이 해상 항만을 통하고요. 실제로 수출입이 이루어지고 있죠. 무역 입장 측면에서 봤을 때 70% 이상을 차지하는 그러한 중요한 역할을 해상물류에서 하고 있고요. 그 중심에 항만이 있는 거고요. 그리고 더 중요한 부분들은 이제 항만이 아시는 것처럼 굉장히 오랜 전통산업 분야입니다. 항만에서 실제 업무를 삶을 영위하는 그러한 이해 관계자들이 굉장히 다양하고 많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이 결국은 어떤 항만이 어떤 디지털화되거나 AI 전환을 하는 데 있어서 함께 가야 하는 그런 당사자들이 많은 부분이 이제 항만 분야이기 때문에요. 더욱 더 이런 AI 전환에 있어서 중요성이 강조될 수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정현> 앞으로 배가 스스로 울산항을 찾아오는 자율운항 선박시대, 이 시대로 이제 전환해야 하는 그 시점에 와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정말 신기하고 너무나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면서요. 괜찮을까, 진짜 가능한 걸까, 좀 걱정이 들기도 합니다. 어떤 시스템이 필요하고 어떻게 이게 가능한 건지도 설명해 주세요.
◆ 홍현숙> 먼저 지금 이제 대부분의 선박들, 조선소에서 만들어지는 선박들은 이미 이제 오래전부터 스마트 선박 시대를 넘어서 이제 자율운항 시스템들을 탑재하는 이제 그런 선박들이 나오고 있고요. 그런 선박들이 이미 뉴스 통해서 많이 들으셨겠지만요. 대양에서는 아시는 것처럼 자율운항 시스템으로 이제 운항이 되어졌던 그런 실증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요. 다만 이제 이게 항만으로 오게 되면요. 그런 자율운항 선박들이 항만으로 오게 되면, 항만은 대양과 달리 굉장히… 교통 그러니까 선박 운행량이 많아지게 되죠. 이제 모든 선박들이 전부 다 이제 자율운항 선박으로 데이터 중심으로 운항이 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요. 항만에서 어떤 그런 안전성이라든가 이런 측면들은 좀 더 실증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좀 되어야 되는 그런 상황이고요. 선박 측면에서는 그렇다고 하면 이제 항만 인프라 측면에서 보면, 그런 자율운항 선박이 어떤 예정하는 항로를 통해서 들어올 수 있게 항만 차원에서 정보 교환들이 이루어져야 되거든요. 이러한 부분들이 전반적으로 이제 갖춰져야만 우리가 상상하는 완전한 어떤 그런 자율운항의 운항이 가능한 그런 시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 김정현> 지금도 사실 도로 위에서는 자율주행 주행을 하는 자동차도 있고 사람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이렇게 좀 혼재되어 있죠. 항만에서도 그게 가능할까요? 사람이 이렇게 운항하는 선박과 자율 운항을 하는 선박 혼재가 가능한가요?
◆ 홍현숙> 당연히 이제 그럴 수밖에 없는게요. 말씀드렸던 것처럼 보통 선박이 이제 만들어지게 되면 한 20년 정도가 이제 수명을 이제 한다 라고 이야기를 하지만요. 20년 이후에도 사실은 이제 그 선박이 바로 폐기시킬 수는 없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요. 역으로 이제 저희가 생각을 해보면, 당연히 지금 앵커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최신 기술이 탑재된 선박도 있고요. 그 중간에 저희가 이제 스마트 항만이라고 표현하는 거는 디지털 시스템으로 돌아가지만 완전 자율운항 시스템이 탑재되지 않은 선박도 있을 수 있고요. 이제 항내로 오면은 항내 운항만 또 하는 항내에서 선용품을 나른다든지 저희가 예선, 도선 뭐 이런 표현들을 쓰는데 그런 선들도 있거든요. 그런 선박들은 작기도 하고 아직 어떤 자율운항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선박들이 서로 이제 같이 항만에서 활동을 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기는 하죠.
◇ 김정현> 그렇게 하면 안전하게 모든 상황도 통제가 가능하고요?
◆ 홍현숙> 그 부분을 이제 목표로 하는 거죠. 미래 목표라고 하는 것이 이제 더 궁극적으로는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각양각색의 선박들이 최적의 자기 그 선박 내에서 어떤 형태이든지 간에 데이터들을 주고 받으면서 같이 이제 영위할 수 있는 거죠. 이러한 시스템들을 계속 항만에서는 어떻게 구현할 수 있을 것인지를 고민하고 기획하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는 겁니다.
◇ 김정현> 항만에는 굉장히 여러 가지 정보들이 쌓이는 곳 아니겠습니까? 이런 데이터는 앞으로 어떻게 활용되나요.
◆ 홍현숙> 일단 저희 울산항에 예시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요. 꼭 이제 AI와의 접목을 차치하고라도 이제 아까 서두에서 굉장히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항만에는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예를 들어 선박 그다음에 어떤 선박이 입출항 신고를 담당해 주는 중소 선사 대리점요. 울산항을 예를 들면요. 그리고 실제 이제 그 물건을 실제로 발주를 내서 이제 받아야 하는 선박을 통해서 받아야 하는 울산항 중심으로 보면은 배후단지에 다양한 이제 기업들, 화학기업들도 있고요. 이렇게 있을 겁니다. 근데 그러면 이제 그 모든 것들이 사실은 데이터가 총합적으로 모여져서 각각 필요로 하는 선박이라든가, 선사 대리점이라든가, 또는 선사라든가 이제 그 뒤에 화주 기업이 모든 기업들이 어떤 공통의 데이터들을 좀 공유를 할 수 있어야 되는데요. 이게 개인 어떤 기업의 민간 기업의 중요한 기밀 정보일 수도 있고요. 화물이라든가 화물량 자체가 그렇기 때문에 이것들을 한꺼번에 오픈하기는 좀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러한 협의, 그 데이터 공유와 데이터 활용이 서로 믿을 수 있는 어떤 그러한 신뢰가 필요하거든요. 저희가 네트워크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네트워크 기반의 플랫폼들을 만들어서 공유할 수 있어야만 우리가 꿈꾸는 미래의 그런 완전한 좀 효율성 있는 그런 항만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김정현> 그러니까 이 정보가 어떻게 공유되어야 하는지 협의하는 과정도 굉장히 중요한 과정이겠네요. 기술만 발달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거 그렇습니다. 그러면 항만을 이용하는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AI가 도입되었을 때 어떤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있을까. 이것도 굉장히 궁금하거든요.
홍현숙 울산항만공사 AI정보실장. 반웅규 기자◆ 홍현숙> AI 직전에 데이터만 가지고도 지금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물론 물류의 그 밸류체인 가치 사슬이라고 저희가 표현을 하는데요. 그러니까 아까 화주, 선주, 선사 그다음에 항만에서 다양한 일을 하는 뭐 터미널 하역사 뭐 도선사. 많은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 각각별로 데이터를 통해서 어떤 그들의 어떤 사업의 어떤 비용 효율화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얻는 그 뭐라 그러죠. 파이는 조금씩 다를 것 같습니다. 근데 그런 것들이 좀 저희가 데이터를 통해서 가능한 이제 사례를 말씀을 드리면요. 울산항 경우에 일단 그 울산항만 내에서 선박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한 데이터들을 수집을 하고, 그 수집한 데이터를 저희 울산항 이제 홈페이지와 그 다음에 이제 공공데이터로서 개방을 했거든요. 근데 거기서 보여지는 그 데이터 이용량들이 이렇게 해를 거듭할수록 그리고 그 포털들을 보는 횟수들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거든요. 공식적인 통계상으로 봤을 때요. 결국 그거는 이제 반대적으로 보면 그것들을 활용하고 이용하는 민간 사이드의 활용자들이 좀 많이 있구나 라는 측면으로 봤을 때. 그런 정보들 데이터의 유의미성이 저는 이제 간접적으로 좀 판명이 된다라고 보여지고요. 물론 그 데이터를 활용해서 직접적으로 그 기업들이 어느 정도로 비용을 절약했는지에 대한 거는 저희가 아직 조사 단계에 있지는 않지만요. 그런 부분들도 저희가 좀 확인해 볼 부분이고요. 앵커께서 질문하신 AI가 활용되었을 때의 장점이라고 보면은 예를 들어서 제가 두 가지를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울산항에는 한 30개가 좀 넘는 선사 대리점이라고 해서 그 다국적 선박들의 그 선박 입출항 신고를 대행해 주는 업을 영위하는 그런 분들이 계신 기업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기업들에서 어떻게 업무 처리를 하시냐면요. 선박에서 항해사를 통해서 이메일을 한 14종 정도를 받습니다. 그럼 그 14종을 받아서 우리나라 국내 선박 입출항 신고를 하기 위해서 11개 정도의 화면에 또 그 데이터를 넣어야 합니다. 그러면 단순하게 생각을 하면 14종의 텍스트 데이터를 AI를 통해서 저희가 바로 11개 화면에 넣을 수 있는 그런 중간 장치들을 물론 최종적으로 그 데이터에 대한 정확성과 이런 부분들은 대리점 직원분들이 체크를 하셔야 되겠지만요. 그러한 부분들이 되어져야만 신고를 잘못해서 부과되는 과태료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좀 막을 수 있기 때문에요. 그런 것들이 한 측면이 되고요. 또 항만은 굉장히 많은 배들이 운항이 되다 보니까요. 관제센터 해상교통 관제를 하게 되는데 현재 그분들이 항만과 그 다음에 선박의 항해사들과 VHF라고 해서 무전 통신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저 여기에서 A지점에서 B지점으로 갈 거예요, 저 입항할 거예요, 저 출항할 거예요, 이런 것들을 다 종이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 김정현> 그래요.
◆ 홍현숙> 이런 부분들도 이제 처음에 질문하셨던 자율운항 시대를 대비를 한다, 자율운항 선박 시대를 대비를 한다라고 하면요. 그런 음성 데이터까지도 뭔가 분석을 해서 그 분석된 것을 자율운항 선박 또는 스마트 선박 또는 수동 선박의 항해사님들한테도 이렇게 전달해 줄 수 있는 어떤 그러한 체계들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항만에서 AI의 이용과 쓰임새는 다양하고 폭넓게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김정현> 사실은 진짜 본격적으로 이게 도입이 되면 무궁무진할 것 같아요. 체감하시는 것도 클 것 같고요. 그리고 울산항은 위험물을 좀 많이 다루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안전성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사고를 예방하거나 막기 위한 그런 장치로도 AI가 활용될 수 있을까요?
◆ 홍현숙> 그렇게 저희가 이제 판단을 하는데요. 해상과 육상에서 좀 그 뭐랄까요. 이제 사고를 좀 나눠보면요. 일단 이제 해상 자체에서는 가장 큰 여러 가지 중에서도 기후 쪽 관련된 부분들이 영향을 많이 미칠 수 있다 라고 이제 여러 요인 중에서 하나로 단적으로 예를 들면 그런데요. 사실 기후 쪽 관련해서는 이게 굉장히 좀 그 민감하게. 그러니까 어떻게 표현을 해야 되나요. 글로벌 그러니까 전 세계적으로도 기후와 어떤 사고와 연관에서의 어떤 예측, 예지 이런 부분들은 지금 보고된 레포트 기준으로 보면은 싱가포르 정도에서 조금 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사고 이력까지 뭔가 같이 접목을 해서 분석하고 AI를 활용하는 케이스들은 제가 현재 파악한 상태에서는 아주 일반적이진 않은 것 같습니다. 울산항 같은 경우에도 지금 말씀드렸던 기후와 그러니까 동해다 보니까 파도도 그렇고 많은 요소들이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좀 감안한 어떤 사고 예측을 위한 그런 부분들을 좀 고민을 시작을 사실 하긴 했지만 이게 기상전문가라든가 많은 분들이 좀 같이 모여서 작업을 해야 되는 부분이라서요. 이 부분들은 이후에 좀 부처와 더 말씀을 나누면서 좀 과제를 기획을 해야 될 것이라고 판단이 되고요. 육상 쪽 관련해서는 저희가 위험 화물과 관련된 어떤 그런 정보들을 관련자들한테 제공을 하고는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이게 민간의 어떻게 화물 자체에 대한 좀 뭐랄까요. 그 보안성 이런 부분들도 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조심스럽게 좀 접근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정현> 참 기술이 날로 날로 하루아침에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따라잡기가 힘들어요.(웃음) 저희도 일상에서 많이 쓰고 있긴 합니다만, 실제로 항만에서 일하시는 분들, 노동자들은 또 이런 변화에 잘 대응을 해야 될 텐데. 어떠세요. AI에 대한 그 교육도 같이 좀 병행하고 있으신지도 궁금해요.
◆ 홍현숙> 그러니까 저희가 질문하셨던 항만 노동자분들을 타겟팅해서 한 사업은 울산항에서는 좀 많지 않았고요. 저희가 했던 사업들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부울경뿐만 아니라 전국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했었는데요. 스마트 해운 물류 융합 인재 그리고 기업 지원. 그런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융합 인재적인 측면에서 보면은 지금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기술과 이 기술만 가지고는 산업에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산업을 또 이해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두 가지를 같이 병행할 수 있게 하는 그러한 산업계의 멘토와 그다음에 공학도 대학- 대학생-대학원생들을 멘토 멘티 형태로 해서 실제 현재 상황에 맞는 그러니까 현장에 맞는 그러한 프로젝트 베이스드의 프로그램들을 좀 진행을 해오고 있고요. 그다음에 자격 제도 운영도 하고 있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해운 물류하고 IT를 다 알아야만 뭔가 산업 현장에서 바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자격 제도도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질문하셨던 핵심 중에 산업 그 항만의 노동자분들과 하는 부분들은 저희가 사실 2027년부터 해양수산부에서 말씀하신 항만에 실증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기획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참여를 해서 부울경 쪽 항만 현장에 계시는 분들과 함께 항만 실증들을 하면 그분들의 IT 역량도 좀 이렇게 높일 수 있게끔 하는 부분과 또 그분들의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저희가 AI 어시스턴트라고 이제 부르는데요. 그러한 업무 지원 프로그램들을 같이 진행을 하면서 항만의 어떤 그 현장에 계신 분들의 안전과 이후의 생애 설계 이런 부분들도 좀 같이 기획을 2027년부터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김정현> 앞으로 울산항이 어떻게 변할지 우리 실장님께서는 많이 또 그려보고 계셨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끝으로 미래 울산항을 좀 그려주신다면요.
◆ 홍현숙> 울산항이 제가 알기로는 1963년도에 이제 산업지원 항만으로 개항을 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동안에 많은 울산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지금 현재에 이르렀다고 생각을 합니다. 60년대, 70년대 어떤 산업 발전을 이렇게 선도하면서 왔었고요. 이제 그것들이 다시 한번 그 AI 시대를 맞아서 지금 어떤 변곡점을 뚫고, 저는 글로벌 우수한 그 사례를 만드는 항만. 이렇게 말씀드리면 울산항은 컨테이너 중심 항만은 아니거든요. 아시는 것처럼 뒤에 배후단지들이 화학이라든가 정유라든가 이런 그 배후단지 산업들을 서포트하는 어떤 그러한 항만이기 때문에요. 그런 화물들에 특화된 항만의 어떤 그런 전형, 모범 이런 것들을 저희가 만들어서 글로벌 전 세계에 좀 이렇게 확산시키는 그러한 역할을 할 것이고요. 그다음에 그려보는 이미지는 누구나 상상을 하겠지만 사람이 일단 중심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사람이 중심에 있지만 그 사람이 어떤 그 위험에서 노정되지 않을 수 있게요. 그래서 그게 AI가 어떤 그런 것들을 지원할 수 있는 툴로서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어떤 항만 자체의 효율성이 어떤 기업의 근본적인 비용이라든가 생산성에 향상을 줄 수 있는 그러한 항만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술을 항만에 잘 디자인하고 입혀보는 그런 역할을 저희도 충실히 할 거고요. 울산 시민 여러분들 아니 부울경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김정현> 실장님 앞으로 더 바빠지실 것 같아요. AI 기술로 더 똑똑하고 안전한 울산항의 미래를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울산항만공사 홍현숙 AI 정보실장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홍현숙> 네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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