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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토요일마다 동네 공원·문화센터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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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3일~11월21일 5개 자치구 거점서 3~4차례씩 진행
참여 공연단체 94% 지역단체…지난해보다 12%포인트 상승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10월3일부터 11월21일까지 광주지역 5개 자치구 공원과 문화센터에서 토요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10월3일부터 11월21일까지 광주지역 5개 자치구 공원과 문화센터에서 토요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게 10월3일부터 11월21일까지 광주지역 5개 자치구 공원과 문화센터에서 토요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 기간 토요일마다 '찾아가는 문화공연-당신 곁에' 하반기 공연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다만 10월31일에는 공연을 열지 않는다.

공연 장소는 동구 동구문화센터, 서구 상무시민공원, 남구 물빛근린공원, 북구 양산호수공원,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이다. 일정에 따라 장소별로 공연을 3~4차례 진행한다.

공연은 대중음악부터 전통예술, 연극, 클래식까지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다.

첫날인 3일 오후 3시에는 동구문화센터 앞에서 밴드 공연 '언제나 봄과 함께하는 음악산책'을 선보인다. 같은 시간 남구 물빛근린공원에서는 무용 공연 '찰나의 춤, 영원의 전통', 광산구 수완호수공원에서는 전통연희 공연 '핏: 연희의 새물결'이 열린다.

지역 예술단체 참여도 늘었다. 올해 전체 참여 공연단체 32곳 가운데 지역단체는 상반기 13곳과 하반기 17곳 등 모두 30곳이다. 지역단체 참여 비율은 94%로 지난해 82%보다 12%포인트 높아졌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운영하고 있다.

황인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본부장은 "찾아가는 문화공연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강화해 모든 연령층이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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