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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일본 최대 농업박람회서 한국관 운영…K-농기자재 수출 개척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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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박람회서 스마트농업·농기자재 집중 홍보…바이어 매칭 및 온라인 홍보관 운영
올해 4개국 농업박람회·수출상담회서 1513만 달러 MOU 성과…후속 밀착 지원 확대

연합뉴스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치바(도쿄 인근)에서 열리는 국제 농산업박람회에 한국관을 운영하며 한국의 우수한 K-농기자재를 집중 홍보하고 수출시장 개척에 나선다.
 
일본 치바 박람회는 농기자재, 스마트농업, 농업로봇, 친환경농업 분야 최신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일본 최대 농업박람회다. 세계 약 850여 개 기업, 3만 6천여 명의 바이어·업계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박람회 참가기업의 수출마케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전에 현지 시장 전문가를 초청해 시장 동향 및 트렌드 예측,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 바이어 대상으로 업체의 주소·제품·담당자·전화번호 등이 수록된 디렉토리북(Directory Book)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기업 제품 정보 등을 확인하고 상담을 예약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관(agroex.or.kr)도 운영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농기자재의 수출 확대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국·베트남·호주·일본 4개국 농업박람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했고, 해외 바이어와 국내 농기자재 업체 간 1:1 수출상담회도 두 차례 개최했다.
박람회·수출상담회를 통해 총 85건(1513만 달러)의 MOU와 6건(32만 달러)의 현장 계약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해외 박람회 한국관 운영, 시장개척단 파견, 수출상담회 등 정부의 수출 지원이 일회성 상담에 그치지 않고, 참가기업의 후속 협의를 거쳐 실제 수출로 이어지는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농식품부 이시혜 농산업혁신정책관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K-농기자재 우수성을 세계 바이어,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농산업 수출 성장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참가기업에 대한 후속 지원을 강화하고, 해외 판로개척 지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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