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제공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길이 6m 규모의 밍크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채로 발견됐다.
6일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7시쯤 영덕군 축산항 동쪽 약 8.3㎞ 해상에서 조업하던 9.7t급 연안자망어선 삼정호가 대구잡이 그물에 꼬리가 걸려 죽어있는 밍크고래를 발견해 축산해경에 신고했다.
이 고래는 길이 약 5.85m, 둘레 3m짜리로 해경 조사에서 작살이나 창 등으로 불법 포획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고래는 확인 절차를 거쳐 이날 영덕북부수협에서 6050만원에 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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