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충북 청주시가 최근 노인과 농촌 등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비대면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건강이음센터'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진행된다.
상당보건소 건강이음스튜디오에서 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가덕보건지소와 금관보건진료소 건강이음센터에 모인 취약계층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치매 예방을 위한 인지놀이교실과 신체 활동 향상을 위한 실버체조교실을 각각 12차례 운영한다.
고혈압 등 만성질환예방과 관리교육도 매달 2회씩 모두 6차례 진행하고, 노인 우울증 예방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상당보건소는 건강이음센터를 통해 보건소 주요 사업의 홍보 영상과 관련 정보도 상시 송출할 방침이다.
청주시 방영란 상당보건소장은 "건강이음센터는 현장 중심의 대면교육에서 벗어나 다른 지역 주민들과도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 등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이음센터를 통해 다양한 비대면 건강증진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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