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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석진 대전교육감 "학교 현장의 변화를 끌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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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신입생·재학생에 입학지원금·생활교육비 지원

오석진 대전교육감. 대전시교육청 제공오석진 대전교육감. 대전시교육청 제공
오석진 대전시교육감은 "새로운 비전과 정책이 학교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7일 밝혔다.

오 교육감은 이날 대전시교육청에서 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취임 이후 추진해온 'AI교육 1번지 실현 기본계획'과 '소통 중심 교육행정' 등을 학교 현장에서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오 교육감 직속으로 둔 교육활동보호관과 관련해서는 사안 접수부터 신속대응, 수업지원, 갈등조정, 사안조사, 법률지원, 심리상담·피해회복까지 이어지는 7단계 원스톱 동행 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장학사, 변호사, 상담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바로ON 신속대응팀도 가동한다.

오 교육감은 이날 5대 정책방향에 따른 '10대 핵심정책'도 발표했다.

5대 정책 방향은 학교만족과 미래만족, 복지만족, 안전만족, 소통만족 등이며, 정책 방향에 맞춰 10대 정책을 추진해나간다는 구상이다.

10대 정책에는 초·중·고 신입생에게는 입학지원금을, 재학생에게는 학생 생활교육비를 바우처 방식으로 연차별 확대 지원하고,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 석식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담았다.

대전국제중·고등학교 설립 기반 조성과 학교 안전을 위한 AI 기반 지능형 CCTV와 비상벨 통합 관제 시스템 도입도 새로운 정책으로 추진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 교육공동체의 정책 참여 기회를 넓히고, 학부모·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전 교육 거버넌스를 새롭게 구축하기로 했다며 정책의 수립부터 실행까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교육감은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의 가치를 오감만족․대전교육 실현을 통해 대전 교육 현장에 안착시켜 반드시 성공적인 결실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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