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무주군수(왼쪽 두 번째)가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엘 콘키스타도르 투손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1회 세계축제협회(IFEA) 월드 연차 총회 및 2026 피너클 어워즈 세계대회'에서 현지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무주군 제공전북 대표 문화 행사인 무주반딧불축제가 세계축제협회 상을 휩쓸며 세계적 축제로 거듭났다.
8일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엘 콘키스타도르 투손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71회 세계축제협회(IFEA) 월드 연차 총회 및 2026 피너클 어워즈 세계대회'에서 아시아 지역의 '2026 IFEA 세계축제도시'로 지정됐다.
무주군은 반딧불축제를 중심으로 생태·환경·태권도·국가유산·영화·레저·관광 등의 자원을 접목한 사계절 축제 생태계를 구축해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의 축제 운영 방식, 주민과 지역 사회의 협력을 통해 완성한 축제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으로 연결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세계 30개국이 참여해 67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친 올해 대회에서 '친환경 프로그램'을 비롯해 스폰서 파트너, TV 홍보, 표지 디자인, 현장장식 등 5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무주가 살아 있는 반딧불이의 고장이자 생기 넘치는 축제의 도시로 사랑받고 무주반딧불축제가 K-축제를 대표하는 축제로서 위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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