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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9월의 선수 트로피 받았다…데포르티보전 명단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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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연합뉴스이강인. 연합뉴스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와 함께 트로피를 받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0일(한국시간) 이강인의 9월의 선수 선정을 발표했다. 앞서 후원사가 이강인의 수상을 발표했고, 이번에는 구단에서 A매치 후 복귀한 이강인에게 트로피를 전달했다. 이강인은 줄리아노 시메오네, 조너선 데이비드,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조니 카르도주와 경쟁에서 이기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9월의 선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강인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3년 만의 스페인 라리가 복귀. 8월 라리가 이달의 골 수상에 이어 9월에도 5경기 1골 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5승1무1패 승점 16점 라리가 2위를 달리고 있다.

이강인은 "나에게 정말 특별하다. 이 상을 받는 것이 처음이다. 그래서 트로피를 받는 것이 행복하다. 다만 모두 함께 이룬 것이다. 함께해준 동료들에게 고맙다. 운도 좋았다"고 웃었다.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한 이강인은 발목 부상 우려도 털었다.

이강인은 지난 6일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전반 45분만 뛰고 교체됐다. 당시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은 발목 통증을 교체 이유로 설명했다. 하지만 이강인은 10일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2026-2027시즌 라리가 8라운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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