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0시 16분쯤 대구시 북구 관음동의 4층짜리 건물 2층 행사장에서 천장 마감재가 떨어져 9명이 다쳤다. 곽재화 기자 대구에서 발생한 건물 천장 마감재 낙하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즉시 수사에 착수했다.
대구경찰청은 광역수사대를 중심으로 전담수사팀을 편성해 사고 경위와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수사한다고 10일 밝혔다.
전담수사팀은 광역수사대장을 팀장으로 중대재해수사계 등 3개 팀 23명과 과학수사계 6명, 홍보계 2명, 피해자보호팀 2명 등 모두 33명으로 구성됐다.
경찰은 오는 11일 오전 9시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은 합동감식 결과와 관련자 조사 등을 토대로 구조물 결함 및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힐 방침이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16분쯤 대구시 북구 관음동의 4층짜리 건물 2층에서 천장 반자(이중천장)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건물에 있던 66명은 자력으로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38명이 경상을 입어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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