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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회, 민선9기 산하기관장 첫 인사청문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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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도시공사, 16일 문화재단 인사청문회 예고
오는 23일까지 106회 정례회 55건 안건 처리
복대동 대농지구 복합개발 조례안도 심의
최동식 "시내버스 프리패스 65세 이상 확대해야"

청주시의회 제공청주시의회 제공
민선9기 들어 충북 청주시 산하기관장에 대한 첫 인사청문회가 오는 15일과 16일 처음으로 열린다.

청주시의회는 12일 제106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3일까지 모두 55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기로 했다.   

특히 시의회는 민선9기 신임 산하기관장에 대한 첫 인사 검증도 예고했다. 

우선 15일에는 청주도시공사 신임 사장에 내정된 박상용 전 충북CBS 본부장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튿 날에는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인 김기현 전 충북민예총 이사장을 대상으로 실무 능력과 적임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따질 방침이다.

이번 회기에는 지난 달 임시회 때 "조례도 없이 출자금부터 올렸다"는 이유로 10억 원의 출자금을 전액 삭감했던 복대동 대농지구 유휴 시유지를 민관 합작법인(PFV) 방식으로 개발하기 위한 조례안도 상정됐다.

이날 진행된 1차 본회의에서는 최동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주시가 2028년 10월부터 시행할 예정인 시내버스 프리패스 사업의 무료 이용 연령을 기존 70세 이상에 65세 이상으로 낮춰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는 "고령 인구 비율과 관련 교통사고가 늘고 있어 도입 단계부터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며 "실제 이용 수요를 바탕으로 사업 조기 시행과 재정 대책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최익수·송병호·이한국·박승찬 의원은 조직 개편 절차와 CCTV 통합관제센터, 하수 암페타민 검출, 고액 체납 징수 문제 등를 지적했다. 

청주시의회는 23일 3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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