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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사거리서 신호 대기 차량 잇따라 추돌…6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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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운전자 신호 대기 차량 들이받아
400m 더 달리다 차량 2대 잇따라 추돌
차량 6대 파손…운전자 음주 감지 안 돼

14일 오후 5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사거리에서 2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부산 해운대경찰서 제공14일 오후 5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 한 사거리에서 2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았다. 부산 해운대경찰서 제공
부산 해운대구 한 사거리에서 20대 여성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잇따라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아 6명이 경상을 입었다.
 
15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0분쯤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온천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A(20대·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이 밀리면서 맞은편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 2대를 충격했다.
 
A씨 차량은 400m가량을 더 달려 또다시 신호대기 중인 2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A씨 등 운전자 6명이 경상을 입었고, 차량 6대가 파손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에게서 음주는 감지되지 않았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피해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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