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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조직 개편 추진…군정 동력 확보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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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공 영동군 제공 
충북 영동군이 민선 9기 군정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직개편에 나선다.
 
영동군은 '영동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안과 '영동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 국장제를 폐지하고 조직체계를 간소화하는 게 주요 골자다.
 
영동군은 1실·2국·18과 체제를 3실·1담당관·16과 체제로 개편할 계획이다. 4단계 결재 체계를 3단계로 단축하기 위한 조처다.
 
민선 9기 핵심 정책과 새로운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조직도 강화한다.
 
영동군은 홍보담당관을 신설해 군정 홍보의 기획·조정 기능을 일원화한다.
 
안전총괄과도 새로 꾸려 사회재난과 안전관리, 재난상황 총괄 기능을 강화하고 기존 재난안전과를 자연재난과로 개편한다.
 
미래에너지과는 송전선로·변전소와 양수발전소 등 대규모 에너지 관련 지역 현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한다.
 
도시건축과는 인허가지원실로 개편해 건축·농지·산지 등 복합 인허가 업무의 연계성을 높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행정의 의사결정 구조를 간소화하고 군민에게 필요한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민선 9기 주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동시에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책임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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