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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향후 4년 복지 밑그림 그린다…'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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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2030년 중장기 복지정책 방향 논의
4개 분과 토론 거쳐 신규 자체 사업 발굴

15일 오전 전북 전주에서 제6기 지역사회복장계획 수립 TF 워크숍이 열렸다. 전북도 제공15일 오전 전북 전주에서 제6기 지역사회복장계획 수립 TF 워크숍이 열렸다. 전북도 제공
전북자치도는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년) 수립 TF 워크숍을 열고 향후 4년간 추진할 지역복지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 발굴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복지 여건과 도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짜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관련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지역 사회보장 여건과 주민 복지 수요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중장기 복지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를 제시한다. 계획서에는 지역사회보장 수요와 공급 현황, 사업 추진 전략, 세부 사업, 지역 간 복지 격차 해소 방안, 민관 협력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담는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북도와 전북연구원, 전북사회서비스원, 전북여성가족재단 소속 관계 기관 담당자와 TF 위원 3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퍼실리테이터 진행 아래 4개 분과 토론을 거쳐 지역복지 주요 쟁점과 현안, 기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어려움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민선 9기 공약 실천 계획과 2027년 주요 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기존 복지 사업 개선 방안을 찾고, 앞으로 4년 동안 전북이 새롭게 추진할 자체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힘을 쏟았다.

전북도는 이번 워크숍에서 제안된 정책 과제와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검토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지역복지 정책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전북도 양수미 사회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앞으로 4년간 전북 복지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청사진"이라며 "현장 목소리와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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