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수능 영어 1~2등급 지역 간 격차, 5년 연속 국어·수학보다 컸다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노컷뉴스를 선호 하는 출처로 추가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영어 1~2등급 비율 지역 간 최대 격차, 5년간 13.8~16.6%p
수학 10.2~12.0%p…국어 7.4~9.2%p

종로학원 제공종로학원 제공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절대평가 과목인 영어에서 1~2등급을 받은 고3 학생 비율의 지역 간 격차가 상대평가 과목인 국어·수학보다 5년 연속 컸던 것으로 집계됐다.
 
종로학원은 "2022학년도~2026학년도 수능 국어·수학·영어 1~2등급 고3 학생 비율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영어는 원점수 80점 이상인 1~2등급 학생 비율을 기준으로 최근 5년 간 시도별 최고 지역과 최저 지역의 격차를 비교한 결과, 13.8~16.6%p 차이가 발생했다. 
 
2022학년도 16.0%p, 2023학년도 16.6%p, 2024학년도 15.6%p, 2025학년도 14.9%p, 2026학년도 13.8%p였다.
 
상대평가 과목에서는 수학이 국어보다 5년 연속 격차가 컸다. 수학은 10.2~12.0%p, 국어는 7.4~9.2%p 차이가 났다. 
 
연도별로 수학은 각각 11.0%p, 10.7%p, 11.0%p, 10.2%p, 12.0%p였고, 국어는 각각 7.4%p, 7.4%p, 8.2%p, 8.5%p, 9.2%p로 집계됐다.
 
종로학원 제공종로학원 제공
1등급으로 범위를 좁힐 경우, 영어의 지역 간 격차는 2022학년도 5.4%p, 2023학년도 7.0%p, 2024학년도 5.2%p, 2025학년도 5.9%p로 4년 연속 국어·수학보다 격차가 컸다. 다만 영어 1등급 비율이 3.11%로 아주 어렵게 출제된 2026학년도에는 지역 간 격차가 3.8%p로 국어·수학보다 오히려 적었다.
 
1등급의 경우도 1~2등급에서와 마찬가지로 수학이 국어보다 5년 연속 격차가 컸다. 수학은 4.4~5.5%p, 국어는 2.9~4.5%p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수학은 각각 4.4%p, 5.1%p, 4.4%p, 4.4%p, 5.5%p였고, 국어는 각각 2.9%p, 3.7%p, 3.5%p, 3.7%p, 4.5%p였다.
 
2026학년도 수능 1~2등급 비율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국어는 서울 13.7%, 경기 9.2%, 세종 8.9%, 수학은 서울 16.7%, 경기 10.7%, 세종 10.0%, 영어는 서울 22.3%, 세종 16.7%, 경기 15.5% 순이었다. 
 
특히 서울은 최근 5년 연속 국어·수학·영어 모두 1~2등급 비율이 가장 높았다. 
 
종로학원은 "상대평가 과목에서는 상대적으로 학습부담이 높은 수학이 국어에 비해 지역 간 격차가 5년 연속 크게 형성됐다"고 밝혔다.
 
다만 "절대평가 과목인 영어는 매우 어렵게 출제될 경우, 최상위권인 1등급에서는 오히려 상대평과목인 국어·수학보다 지역 간 격차가 좁혀지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문기사 보기 (View English Article)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여러분의 제보가 CBS노컷뉴스의 시작입니다. 끝까지 취재하겠습니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