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중앙시장에서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제18회 떡과 토종한우축제 포스터. 경주시 제공천년고도 경북 경주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성동시장이 10월을 맞아 먹거리와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경주시는 전통 먹거리와 이색 체험, 공연 등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우선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경주중앙시장에서는 '제18회 떡과 토종한우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경주의 우수한 먹거리인 토종한우와 전통 떡을 주제로 상인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행사에서는 떡 특별판매와 토종한우 구이존,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공연과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한다.
경주성동시장에서 30일부터 열리는 천년이음 숟가락젓가락 축제 홍보 포스터. 경주시 제공
이어 30일과 31일 성동시장에서는 '천년이음 숟가락젓가락 축제'가 열린다. 또 30일 오후 6시부터는 '제15회 한마음축제'도 함께 진행한다.
축제에서는 숟가락 농구와 젓가락 랠리 등 어린이를 위한 이색 체험을 비롯해 고객 참여 행사와 먹거리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특히 저녁에는 야시장을 운영해 낮부터 밤까지 축제 분위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전통시장이 지역 상권을 넘어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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