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도당 제공6·3 지방선거의 공직선거법 공소시효 만료(12월3일)가 다가오자 민주당이 국민의힘 나동연 양산시장과 관련된 선거 의혹 수사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19일 성명서를 통해 "국민의힘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 캠프 관련 불법 선거운동 의혹은 결코 가볍게 넘길 사안이 아니다"며 "자원봉사자 금품 제공 의혹부터 허위사실 유포, 상대 후보 가족에 대한 악의적 흑색선전 의혹까지 선거의 공정성을 뿌리째 흔들 수 있는 중대한 의혹들이 잇따라 제기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런데도 수사는 지지부진하다. 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과 관련 자료가 존재하고,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까지 있는데 도대체 무엇을 더 기다리고 있는가"라며 "수사기관은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라"고 촉구했다.
민주당이 나동연 시장 측과 관련해 신속 수사를 촉구하는 사건은 3건이다.
지난 6·3 선거 당시 불거진 나 시장 캠프의 자원봉사자 대상 금전 및 유류 티켓 제공 의혹, 선거 유세 과정에서 김일권 전 양산시장과 원팀을 구성했다는 허위사실 유포 의혹, 조문관 전 시장 후보 가족을 상대로 한 흑색선전 가담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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