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제공대구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막창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개최된다.
21일 대구 동구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24일 오후 10시까지 동촌유원지 해맞이다리 광장 일대에서 제1회 대구 동구 막창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장에는 연막창, 하양옥돌막창, 금막창 등 업체가 참여하는 14개의 막창 판매 부스가 마련되며, 막창 떡볶이와 막창 피자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건강 막창 소스 만들기, 막창 아카이브 등 체험 프로그램 부스와 연근, 농특산물 홍보 판매 부스가 마련된다.
축제 첫날인 23일에는 마술쇼와 송미해 밴드 공연 등이 이어지며, 오후 7시에는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 이후에는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던 '대구 동구 청년 the 꿈페스타'와 연계해 청년예술가 공연과 오승환 전 프로야구 선수의 청년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튿날에는 스트릿댄스 배틀대회, 장호준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프로그램, 개그우먼 김민경과 함께하는 막잘알 토크쇼 등이 예정돼 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총사업비 1억 4500만 원이 투입됐다. 동구는 반야월 막창으로 1세대 막창이 시작한 역사가 있는 만큼, 치맥 페스티벌이나 북구 떡볶이 축제처럼 막창 축제를 대구 대표 먹거리 축제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은 "이번 막창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앞으로 동구의 대표 먹거리 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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