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G20 유치 맞춰 도시공간 재편…문화·주거·교통 혁신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에 나선 인천시가 문화·관광과 주거, 교통체계를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인천 도시공간 리메이킹'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청라 영상문화복합단지와 제물포 개항장, 문학 K-컬처 파크를 연결하는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하고, 노후계획도시 1만6천267호의 정비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원도심 개발 규제 완화와 새로운 주택 공급 모델 도입, GTX-D·E 노선의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등을 추진해 인천을 '1시간 생활권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인천시, 영종도~덕적도 UAM 실증 성공…도서 교통 활용 추진
인천시가 영종도와 덕적도를 연결하는 구간에서 도심항공교통, UAM을 활용한 실증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어제 헬기를 활용해 진행된 실증에는 대한항공과 현대자동차,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이 참여했으며, 실제 비행을 통해 노선의 운항 여건과 실시간 위치정보, 교통관리시스템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했습니다.
시는 이번 실증 결과를 토대로 이착륙 시설과 통신·교통관리체계를 보완하고, 국토교통부의 UAM 시범 운용 구역 지정과 연계해 도서 지역 교통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내달 4일 '유네스코와 해양유산' 학술행사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이 다음 달 4일 오후 2시 '유네스코와 해양유산'을 주제로 학술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김지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정책팀장이 동아시아 해양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해양유산의 역사적 가치와 유네스코 유산 제도의 의미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해상 교류를 통해 형성된 다양한 문화유산 사례와 수중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국제협약 등을 소개하며, 해양유산의 보존과 활용 방안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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