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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구 의원과 '예산 확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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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현안 21건 공유…2027년 국가예산 확보·도비 지원 협력 논의
김재준 시장 "함께 힘 모을 때 군산 발전"

군산시청 전경. 군산시청 제공군산시청 전경. 군산시청 제공
김재준 전북 군산시장이 지역구 도의원들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의 성장 기회를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군산시는 "군산 지역구 도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고, 2027년 국가예산 확보와 도비 지원 등 주요사업 추진에 필요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준 군산시장과 김영민 부시장, 국·소장 등 시 관계자와 강태창 의회운영위원장, 김동구 경제산업건설위원장, 김우민·나종대·한준희 도의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시는 2027년 국가예산 정부안 반영 현황을 설명하고, 소관 국·소장 보고를 통해 산업·문화·관광·복지·보건·교육 등 분야별 주요사업과 건의사항 총 21건을 공유했다.
 
미래 성장 기반 확충을 위해서는 새만금 산업단지 장기 임대용지 조성과 로봇 부품 클러스터 상생형 임대공장 건립, 새만금 남북3축 도로 조기 건설 등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 원 투자가 협력기업 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반시설과 기업 지원체계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군산의 발전은 시 혼자만의 힘으로 이룰 수 없으며, 도와 중앙정부, 국회, 정치권이 시민과 함께 힘을 모을 때 가능하다"며 "민선 9기와 제13대 도의회가 한 팀이 되어 성장의 결실을 시민께 돌려드릴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도의원들은 "군산의 현안이 전북특별자치도의 핵심 과제로 반영되고, 국가예산과 도비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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