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제공한국형 히어로 영화 '하이파이브'가 1백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이날 오후 4시 12분 기준으로 누적관객수 100만 135명을 기록했다.
'하이파이브'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로는 '히트맨2' '검은 수녀들' '승부' '야당'에 이어 다섯 번째로 1백만 관객을 넘어섰다.
앞서 이 영화는 지난달 30일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후 줄곧 높은 좌석 판매율을 유지하며 흥행세를 이어왔다.
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