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Investment MBA)'을 운영한다.
이번에 선발된 직원 15명은 오는 6월 말까지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에 총 8회 참여한다.
자산배분·포트폴리오·리스크평가 등 투자이론, 거시경제·주식·채권·외환·펀드시장 등 경제동향, 경영·경제 등 독서토론, 칼럼작성 등으로 구성된 교육 커리큘럼을 배우게 된다.
경남은행은 지난 2023년부터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경남과 울산지역 직원 총 69명을 투자상품 전문가로 양성 배치했다.
WM연금그룹 최재영 부행장은 "WM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자산관리 영업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왔다.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투자상품 전문가 양성과 별도로 퇴직 또는 은퇴했거나 고려 중인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은퇴상담전문가' 양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주요 고객 초청 세미나 개최와 웰스타라운지(비대면), 은퇴&연금라운지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