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강릉비상행동은 지난 1일 오후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했다. 강릉비상행동 제공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오는 4일 오전으로 예정된 가운데 강원 강릉지역 시민단체 등이 도심에서 선고 상황을 생중계로 시청한다.
윤석열 즉각퇴진 사회대개혁 강릉비상행동(이하 강릉비상행동)은 4일 오전 10시부터 강릉월화거리에서 집회를 열고 오전 11시에 예정된 탄핵심판 선고 생중계를 시민들과 함께 시청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또한 오후 2시에는 선고 결과에 따른 기자회견에 이어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에는 '촛불 행진'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민주당 강릉시지역위원회도 선고 이후 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다.
강릉비상행동은 탄핵심판 선고 하루 전일 3일 오후 6시 월화거리에서 윤 대통령 파면 촉구 집중 선전전에 나설 예정이다.
강릉비상행동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