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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옛 방직터 개발 시공사에 포스코이앤씨·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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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협상대상자 공식 통보
4315세대 규모 대단지 2029년 완공 목표

광주 옛 방직터 개발 조감도. 광주시 제공광주 옛 방직터 개발 조감도. 광주시 제공
광주 옛 방직터 일대 복합개발사업(광주 챔피언스 시티)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이앤씨와 대우건설이 선정됐다.

사업시행자인 휴먼스홀딩스제1차피에프브이(이하 휴먼스PFV)는 광주 챔피언스 시티 시공사 우선협상대상자로 포스코이앤씨와 대우건설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의향서를 제출했으며, 휴먼스PFV는 내부 검토를 거쳐 지난 28일 이들 사업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공식 통보했다.

휴먼스PFV는 조만간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신청할 계획이다.

광주 챔피언스 시티는 광주시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약 29만㎡를 복합개발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주거·업무·상업시설을 포함한 총 4315세대 규모의 주상복합단지가 조성된다.

부지 내에는 현대백화점그룹의 복합쇼핑몰 '더현대 광주'가 들어설 예정이다.

올해 10월 공사에 들어가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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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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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펜촉킬러2024-07-30 13:43:44신고

    추천1비추천0

    길거리 지나 다니는 것들의 절반이 소매치기 아닐까 싶다.
    잡지도 않고, 노력도 않는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