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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수상작에 '아침바다 갈매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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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Gucci) 3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
지역 사회 불균형, 공정성에 대한 목소리를 밀도 있게 담아,
더 나은 내일 만드는 데 기여한 작품에 주는 상
배우 김신록, GG 모노그램 자수 드레스 전체 수놓은 크레이프 실루엣의 이브닝 가운 입어
조현철 감독 블랙 새틴 디테일 돋보이는 구찌 턱시도 착용

5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의 '구찌 임팩트 어워드'의 시상은 배우 김신록과 지난해 수상작 '너와 나'의 조현철 감독이 맡았다. 이날 김신록은 비스코스 저지 소재에 GG 모노그램 자수가 드레스 전체를 수놓은 크레이프 실루엣의 이브닝 가운을, 조현철 감독은 블랙 새틴 디테일이 돋보이는 구찌 턱시도를 착용해 자리를 빛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5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의 '구찌 임팩트 어워드'의 시상은 배우 김신록과 지난해 수상작 '너와 나'의 조현철 감독이 맡았다. 이날 김신록은 비스코스 저지 소재에 GG 모노그램 자수가 드레스 전체를 수놓은 크레이프 실루엣의 이브닝 가운을, 조현철 감독은 블랙 새틴 디테일이 돋보이는 구찌 턱시도를 착용해 자리를 빛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가 3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서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 수상작으로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박이웅 감독)'이 선정됐다.

'구찌 임팩트 어워드'는 지역 사회의 불균형과 공정성에 대한 목소리를 밀도 있게 담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데 기여한 작품에 주는 상으로, 구찌는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백상예술대상과의 파트너십 아래 '구찌 임팩트 어워드'를 이어가며 차세대 인재의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구찌 임팩트 어워드'의 주제는 '희망을 향한 항해'로, 올해 백상예술대상이 내세운 '향해, 항해'라는 키워드를 확장한 개념이다.

백상예술대상 심사위원단은 이 주제를 가장 잘 드러낸 작품들을 선정하기 위해,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공개된 장편 영화 중, 사회적 통찰, 정서적 깊이, 예술적 실험성을 고루 갖춘 다섯 편의 수작(秀作)을 최종 후보작으로 선정했다.

후보작은 이상철 감독의 '그녀에게', 이언희 감독의 '대도시의 사랑법', 박수남·박마의 감독의 '되살아나는 목소리', 박이웅 감독의 '아침바다 갈매기는', 정지혜 감독의 '정순' 등 모두 다섯 편이었다. 이 가운데 '아침바다 갈매기는'이 이번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으로 신설된 '구찌 임팩트 어워드' 의 세 번째 수상작이 됐다.

'아침바다 갈매기는'은 작은 어촌 마을에서 탈출을 꿈꾸며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는 젊은 어부와 이를 모른 채 그를 기다리는 가족들, 그리고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고집불통 늙은 선장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아침바다 갈매기는'을 연출한 박이웅 감독은 5일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2008년에 처음 시나리오를 썼다. 아주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던 이야기"라며 "이 이야기가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모진 감독의 요구에도 끝까지 모든 것을 쏟아부어서 혼신의 연기를 해준 윤주상, 양희경 선배님과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가 3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서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 수상작으로 선정된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의 박이웅 감독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가 3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서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 수상작으로 선정된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의 박이웅 감독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제공 '구찌 임팩트 어워드'의 시상은 배우 김신록과 지난해 수상작 '너와 나'의 조현철 감독이 맡았다. 이날 김신록은 비스코스 저지 소재에 GG 모노그램 자수가 드레스 전체를 수놓은 크레이프 실루엣의 이브닝 가운을, 조현철 감독은 블랙 새틴 디테일이 돋보이는 구찌 턱시도를 착용해 자리를 빛냈다.

1921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구찌는 최고경영자(CEO) 스테파노 칸티노(Stefano Cantino)의 리더십 아래 이탈리안 장인정신, 혁신성, 창의성을 바탕으로 럭셔리와 패션의 의미를 재정립하며 세계 럭셔리 브랜드를 선도하고 있다.

구찌는 생로랑, 보테가 베네타, 발렌시아가, 맥퀸, 브리오니, 부쉐론 등 패션, 레더 제품, 주얼리, 아이웨어 분야에서 세계 정상에 있는 케어링 그룹(Kering Group)의 일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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