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부터 데뷔 첫 팬콘을 여는 그룹 유니스. F&F엔터테인먼트 제공신인 걸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1년 만에 첫 팬콘 아시아 투어를 연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유니스가 오늘(8일) 저녁 6시 서울 강남구 가빈아트홀에서 '2025 유니스 팬콘 아시아 투어 인 서울'(2025 UNIS FANCON ASIA TOUR IN SEOUL)을 연다고 이날 오전 밝혔다.
지난해 3월 데뷔한 유니스는 데뷔 1년을 갓 넘겨 첫 팬콘을 열게 됐다. 특히 서울 공연은 데뷔 이래 처음 선보이는 단독 팬 콘서트라서 주목된다.
유니스는 서울을 시작으로 15일 도쿄, 20일 오사카를 찾아 팬들을 만난다. 아직 다른 도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소속사는 유니스가 아시아 전역을 돌 것이라고 귀띔했다.
팬 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인 팬콘에서, 유니스는 팬들을 위해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라이브 퍼포먼스는 물론, 유니스만의 예능감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마련돼 있다.
'슈퍼우먼'(SUPERWOMAN)으로 데뷔한 유니스는 지난해 여름 '너만 몰라'로, 올해 4월 '스위시'(SWICY)로 활동했다. 팬콘을 하루 앞둔 어제(7일)는 팬 송 '꿈에서 또 만나'를 선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