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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전남 유진홍, 15G 출장 정지…'판정 비난' 발디비아는 벌금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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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 유진홍(흰색 유니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전남 드래곤즈 유진홍(흰색 유니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음주운전을 한 유진홍(전남 드래곤즈)이 15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제5차 상벌위원회를 열고 음주운전을 한 유진홍에게 K리그 15경기 출장 정지와 함께 제재금 400만원을 부과했다.

유진홍은 지난 12일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에 충돌한 뒤 경찰에 적발됐다. 전남은 해당 사실 인지 후 곧바로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보고했다. 연맹은 60일 활동 정지 조치를 취한 뒤 상벌위원회를 통해 징계를 결정했다. 출장 정지 징계는 K리그 등록 선수로서 경기에 출장할 자격을 갖춘 기간에만 적용된다.

동승한 유경민(전남)에게는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전남 공격수 발디비아도 제재금 500만원 징계를 받았다. 발디비아는 지난 15일 K리그2 1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 후 SNS에 경기 장면과 함께 5개 국어로 심판 판정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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