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페이머스'로 1위를 차지한 올데이 프로젝트. 더블랙레이블 제공더블랙레이블의 신인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기록했다.
19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올데이 프로젝트(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의 데뷔 타이틀곡 '페이머스'(FAMOUS)가 블랙핑크(BLACKPINK)의 '뛰어!'(JUMP)와 에스파(aespa)의 '더티 워크'(Dirty Work)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난 3일 방송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처음으로 1위 주인공이 된 올데이 프로젝트는 '페이머스'로 음악방송 2관왕을 기록했다. 지상파 음악방송에서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정말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고, 이 순간만을 기다려 왔는데 벅차고 감사하다"라며 "더블랙레이블 모든 식구분들과, 지금 이 자리에서 저희의 곁을 지켜 주신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페이머스'는 '유명하지 않지만 이미 주목받고 있는' 이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가사를 통해 다섯 멤버가 지닌 각자의 배경과 이야기를 들려주는 곡이다. 공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와 '위키드'(WICKED)로 화려하게 데뷔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7일 팬 소통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데이오프'를 연 바 있다. 데뷔 활동을 마친 올데이 프로젝트는 새로운 음악을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