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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분 소화' 황인범과 페예노르트, 챔스 본선까지 한 걸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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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연합뉴스황인범. 연합뉴스
황인범과 페예노르트가 챔피언스리그 무대까지 한 걸음만 남겼다.

황인범은 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 더카위프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차예선 1차전 페네르바체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84분을 소화했다.

페예노르트의 2025-2026시즌 첫 공식 경기. 지난해 9월 페예노르트로 이적해 주전으로 자리를 잡은 황인범은 새 시즌 첫 공식 경기부터 선발로 나섰다. 황인범은 중원에서 공격을 지휘했다. 또 포백 앞에서 먼저 상대 공격을 차단했다.

페예노르트는 전반 19분 크빈턴 팀버르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황인범은 1-0으로 앞선 후반 39분 우사마 타칼린과 교체됐고, 페예노르트는 후반 41분 소피앙 암바라트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아니스 하지 무사의 헤더 결승골과 함게 1차전을 2-1 승리로 마무리했다.

조제 모리뉴 감독의 페네르바체와 2차전은 13일 원정(튀르키예 이스탄불)으로 치러진다.

설영우와 츠르베나 즈베즈다도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다가섰다. 설영우는 레흐 포즈난와 3차예선 1차전 원정에서 풀타임 활약했고, 즈베즈다도 3-1로 승리했다. 즈베즈다와 포즈난의 2차전은 13일 즈베즈다의 안방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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