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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브라질, '50% 관세' 놓고 정상회담 갖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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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외교장관 워싱턴서 회동
시기는 "곧 조만간…"
긍정 타결 전망

룰라 브라질 대통령(왼쪽)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룰라 브라질 대통령(왼쪽)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미국과 브라질이 50% 관세 부과 갈등 해소를 위해 정상회담을 하기로 잠정 합의했다.

브라질 일간 G1과 CNN브라질은 마우루 비에이라 브라질 외교장관이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만나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간 회담과 관련한 기술적 의견 교환을 했다고 보도했다.

정상회담은 '곧, 조만간' 열기로 했지만 구체적인 장소는 언급하지는 않았다.

양국 외교장관 회동은 트럼프 행정부에서 브라질산 수입 제품에 대해 50% 고율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히면서 한층 경색된 양국 관계를 풀기 위한 시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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