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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불편 해소' 울산 북구,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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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10월 22일 오후 2시 명촌근린공원서 진행
자전거 수리, 칼갈이, 화분 분갈이…지방세·구직 상담도

울산 북구청사 전경. 사진 북구청 제공울산 북구청사 전경. 사진 북구청 제공
울산 북구는 22일 오후 2시부터 명촌근린공원에서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연다.

북구는 이날 일상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전거 수리와 칼갈이, 화분 분갈이, 안경 세척 등이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접수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전거 수리는 1인당 1대이다.  바퀴 펑크, 튜브, 브레이크를 보수 받을 수 있다.

칼갈이는 과도, 식칼 등 1인당 2개까지 가능하다.

빈 화분에 초화를 심어주는 화분 분갈이는 1인당 1개만 가능하다. 빈 화분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단, 대형 화분은 분갈이에서 제외된다.
 
이외에도 지방세 상담, 여성새일센터 취업 상담, 찾아가는 복지 상담, 일자리종합지원센터 구직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북구는 지난 6월부터 8개 동별로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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