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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개 환경단체들, 전국 순례 돌입…신규원전 건립 움직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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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전남·세종서 '신규원전 반대' 기자회견
16일간 전국 도보 순례해 청와대 최종 집결 예정

5일 부산 기장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전 정문 앞에서 '탈핵 희망 전국 순례 기자회견'이 열렸다. 탈핵시민행동 제공 5일 부산 기장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전 정문 앞에서 '탈핵 희망 전국 순례 기자회견'이 열렸다. 탈핵시민행동 제공 
전국 40여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탈핵시민행동이 정부의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추진 움직임에 반발하며 전국 도보 행진을 벌이고 있다.
 
6일 탈핵시민행동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전날 오전 10시 부산 기장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정문 앞에서 탈원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신규 원전 건립 관련 공론화 절차에 반발했다.
 
시민행동은 "핵발전은 더 이상 경제적이지 않으며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가로막는 애물단지가 됐다. 대책 없이 쌓여가는 고준위 핵폐기물이 그 증거"라며 "그럼에도 정부는 사실상 핵발전 확대를 용인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신규 핵발전소 2기 건설 추진에 대해서도 공론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충분한 설명도 없이 기습적인 토론회와 여론조사라는 졸속적인 방식으로 처리하려는 행위는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시민행동은 전남 영광 한빛원전과 세종 기후에너지환경부 앞에서도 기자회견을 연 뒤 도보 순례를 시작했다. 3곳에서 동시에 출발한 행렬은 16일 동안 856.9㎞를 걸어 최종 목적지인 청와대에 집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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