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권. 대전하나시티즌 제공대전하나시티즌의 겨울이 뜨겁다. 이번에는 수비수 조성권을 품었다.
대전은 6일 "수비수 조성권을 완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디오고를 시작으로 엄원상, 루빅손에 이은 겨울 이적시장 네 번째 영입이다.
조성권은 광주 금호고와 울산대를 거쳐 2023년 광주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입단 후 곧바로 K리그2 김포FC로 임대됐고, 34경기에 출전했다. 2024년 광주로 복귀했고, 2025년에는 K리그1 34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자리를 잡았다.
대전은 "탄탄한 피지컬 소유자로 대인 방어 능력이 뛰어나다. 스피드와 드리블을 겸비해 빌드업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조성권 영입으로 기존 수비 자원들과 2026년 더 안정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기대했다.
조성권은 "좋은 팀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어 설레는 마음이 크다. 대전이라는 팀이 가진 분위기, 팬들의 열정이 워낙 좋다고 들었는데 직접 와보니까 더 기대가 되고, 빨리 경기장에서 뒤고 싶다"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