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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석 신임 제주동부서장 "사회적 약자 보호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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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기자간담회…사회적 약자 보호 등 역점정책 설명

권용석 신임 제주동부경찰서장이 6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 제공권용석 신임 제주동부경찰서장이 6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제주동부경찰서 제공
권용석 신임 제주동부경찰서장은 6일 "요즘 주된 사회적 이슈가 아동, 여성,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에 관한 것"이라며 "피해자가 생기면 세심하게 살펴 2차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신임 서장은 이날 제주동부경찰서에서 열린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역점정책을 묻는 질문에 "경찰이 해야 하는 일은 범죄예방이다. 주민 안전 확보가 최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구도심 치안 문제에 대해 "구도심에도 외국인이 있고 야간에 어두운 구간이 많다"며 "경찰의 힘만으로 한계가 있어 외국인 자율방범대 등 지역 구성원과 협력해 순찰과 예방 활동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우도 승합차 돌진사고 수사 상황에 대해선 "국과수 결과 등을 보면 급발진으로 볼 수 있는 객관적 자료가 없다"며 "어제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는데 본인도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향후 수사 진행 상황을 보면서 구속영장 재신청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잇따르는 교통사망사고와 관련해서는 "동부서 관내에 어르신 교통사망사고가 많아 간과할 수 없는 문제"라며 자치경찰 등과 협업하고 시설도 보강해서 소중한 도민의 생명을 지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해안가에서 마약류가 연달아 발견되는 상황에 대해선 "수사를 나눠서 하지 말고 한 곳에 집중하자고 해 해경이 전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경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했다.

동부서 신축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해선 "현재 기재부 승인을 받았고 설계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다시 기재부 심의를 받아야 하고 시공업체를 선정해 계약을 맺어야 한다"며 "내년 초 착공, 202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는 101억원을 추가 확보해 총 510억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밖에도 지난해 발생한 아라동 연인 살인사건 재발방지 대책, 검찰청 폐지에 따른 경찰 역할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권 서장은 경찰대 7기로 졸업해 1991년 경위로 입직한 뒤 인천경찰청 강력계장과 광역수사대장, 부평경찰서장, 제주경찰청 수사과장과 치안정보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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