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무 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가 29일 전북도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양정무 후보 측 제공양정무 국민의힘 전북도지사 후보는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이번 선거는 전북이 과거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느냐를 결정하는 갈림길"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전북도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그는 "전북의 진정한 변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열망하는 도민들의 마음을 담아 투표에 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전북을 바꾸겠다는 도민들의 의지가 강력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내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전북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양 후보는 모든 도민에 민생지원금 200만원, 신생아 1명당 1억원 지원, KTX 정차역 인근 산업단지 개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날 낮 12시 기준 전북 지역 투표율은 8.73%로 집계됐다. 전국 17개 시·도 중 전남(10.5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