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오전 대전 전통나래관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군 장병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박우경 기자대전·세종·충남의 6·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4년 전보다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317개 투표소에서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대전 22.53%, 세종 27.67%, 충남 22.48%이다.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과 비교해 대전은 2.79%포인트, 세종 5.28%포인트, 충남은 2.23%포인트 높은 수치다.
특히 세종의 사전 투표율은 전국 평균인 23.51%보다 4.16%p나 웃돌며, 전국에서 3번째로 투표율이 높았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열리는 충남 공주·부여·청양의 재보궐 선거 사전 투표율은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30.16%를 기록했다.
충남 아산을의 재보궐 선거 사전 투표율은 18.24%로 저조했다.
다음달 3일 실시되는 본투표 때는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