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석수 부산 연제구청장 후보가 22일 오전 연제구 선거사무소에서 부산CBS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주 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주석수 후보가 6·3 지방선거 부산 연제구청장 선거에서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4일 오전 1시 41분 기준(개표율 91.35%) 개표 결과 주 당선인은 2만8447표(56.19%)를 얻어 2만2174표(43.80%)를 기록한 진보당 노정현 후보를 12.39%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현직 연제구청장인 주 당선인은 재선 연제구의원과 연제구의회 의장을 지낸 뒤 2022년 연제구청장에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도 승리하며 재선 구청장에 이름을 올렸다.
주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연제구 종합운동장 건립을 1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또 연제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 추진과 거제권역 공공도서관 조성, 레이카운티 인근 안전 통학로 확보, 배산숲속 영어캠프 운영 등을 약속하며 생활·문화·교육 인프라 확충을 강조했다.
아울러 골목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주 당선인은 "주민들의 선택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초심의 마음으로 연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구민과의 약속을 차질 없이 실천해 더욱 살기 좋은 연제구를 만들겠다"며 "행정과 문화, 체육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