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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30년간 대형마트 하나뿐인 전남광주, 경쟁 되살리려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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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지방선거 후보자 일동 "'진보-민주 호남양날개 정치', 더 나은 전남광주로"
전국적으로 진보당 광역의원 2명에서 5명으로, 기초의원 10명에서 22명으로 배 이상 증가

지난 5월 진보당 전남광주 지방선거 후보 합동 기자회견. 진보당 제공지난 5월 진보당 전남광주 지방선거 후보 합동 기자회견. 진보당 제공
진보당 전남광주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경쟁과 협력의 진보-민주의 호남양날개 정치로 더 나은 전남광주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진보당은 4일 후보자 공동 입장문을 발표해 "저희는 30년 동안 대형마트 하나뿐이었던 전남광주에 친절하고 물건 좋은 진보당 마트로 경쟁을 되살리려 했다"며 "30년 동안 민주당 날개뿐이었던 전남광주에 진보당 날개를 하나 더해 협력의 정치를 꽃피우려 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광역의원이 2명에서 5명으로, 기초의원이 10명에서 22명으로 지방의원이 두 배 이상 늘었는데 지금까지 저희가 흘렸던 땀과 눈물을 전남광주의 유권자들께서 인정해 주신 결과라고, 앞으로 전남광주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해 달라는 격려로 새긴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당선자는 의회에서, 낙선자는 현장에서, 각자 자리는 다를지라도 주민 곁에서 경청하고 헌신하는 마음은 변함없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부르짖었던 진보-민주의 호남양날개 정치, 제대로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진보당은 애초 기자회견을 계획했으나 취소하고 입장문으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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