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선관위 청사. 전남도 선관위 제공사전투표 후 본투표일에 또다시 투표한 이중 투표자가 선관위에 적발됐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지난 5월 29일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음에도 본투표일인 6월 3일에 다시 투표소를 찾아 사전 투표한 사실을 숨기고 이중으로 투표를 한 혐의로 A씨를 4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전남 선관위 관계자는 이중 투표는 선거의 공정성과 1인 1표 원칙을 훼손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며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히 조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