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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레전드가 말하는 옌스 "윙백이 갖춰야 할 요소 모두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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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카스트로프. 연합뉴스옌스 카스트로프. 연합뉴스
한국 축구 측면 수비 레전드가 옌스 카스트로프(묀헨글라트바흐)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현지시간으로 8일 멕시코 할리스코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진행된 한국 축구 대표팀의 훈련장을 찾았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으로, 현역 시절 왼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했다.

홍명보호는 멕시코 입성에 앞서 치른 두 차례 평가전까지도 스리백을 테스트했다. 오른쪽 윙백은 설영우(츠르베나 즈베즈다)가 경쟁에서 앞서 있는 모양새. 다만 오른쪽 윙백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일단 옌스 카스트로프가 트리니다드토바고, 엘살바도르전에 모두 출전했다. 이태석(아우스트리아 빈), 엄지성(스완지 시티)도 옌스 카스트로프와 번갈아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옌스 카스트로프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옌스 카스트로프는 스리백에서 윙백이 갖춰야 할 요소를 모두 갖춘 선수"라면서 "체코의 오른쪽 윙백 블르디미르 초우팔(호펜하임)을 봉쇄해야 할 막중한 임무를 부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초우팔은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4경기 1골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체코의 공격진에 191㎝ 파트리크 시크(바이어 레버쿠젠), 188㎝ 아담 흘로제크(호펜하임)이 버티고 있는 만큼 초우팔의 크로스를 제어해야만 한다.

이영표 해설위원도 "크로스 상황에서 수비라인의 대처 능력과 세컨드볼에 대한 집중력이 승부를 좌우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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